2011. 2. 4. 16:42ㆍ*바 램
정직하게 살겠습니다
어느 남자가 동행하던 여자를 차에 남겨둔 채
통닭구이 집에 들어가 통닭을 하나 샀습니다.
그런데 가게 주인이 그 날 은행에 예금하려고 넣어둔 돈 상자를
통닭 상자인 줄 알고 손님에게 잘못 건네주었습니다.
손님은 아무 것도 모르고 차에 타고 공원으로 갔습니다
도착해서 상자를 열어 본 뒤에야 뭔가 잘못된 것을 알았습니다
그 남자는 여자와 함께 가게로 가서 주인에게 돈을 돌려 주었습니다
주인이 너무 감사한 마음에 신문사에 전화해서 당신들을 소개하겠다고
가게 안으로 모시려 하자 두 남녀가 한사코 거부하며 자리를 떠나려고 했습니다
그래도 주인이 의지를 꺽지 않으려고 하자
그 신사가 입을 열었습니다
" 사실 저와 함께 있는 저 여자는 제 아내가 아닙니다."
부분적인 정직은 죄에 대하여 우리를 무감각하게 만들고,
죄를 지으면서도
자기를 괜찮은 사람으로 착각하게 만듭니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정직은 100% 순도의 정직입니다.
사람과 비교해서 정직을 말하지 말고,
하나님 앞에서 정직을 말하며 살아야합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해요 방패시라
여호와께서 은혜와 영화를 주시며
정직히 행하는 자에게
좋은 것을 아끼지 아니하실 것임이니이다.
-시편 84 ; 11 -
진실을 말하는 것은
거짓말을 하는 것보다
약간 고통스러운데 지나지 않는다.
( L. 비트겐슈타인 )
- 기도 -
오늘 하루도 주님 앞에서 정직한 자로 살게 하옵소서.
나의 입술의 모든 말과
나의 마음의 묵상이 주님께
열랍될 수 있도록 투명하고 진실하게 하옵소서...
- 생명 나무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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