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의 기도 / 하원택

2011. 10. 13. 05:50*기 도

감사의 기도 / 하원택




주님이 주신
나의 생활이 힘들어도 감사함은
그 어려움을 이길 수 있는
은혜도 함께 주셨기 때문입니다



주님이 주신
나의 고난이 날 눈물 흘리게 하여도
그 눈물 사이로 주님이 함께 눈물 흘림이 보이기에
감사의 기도를 억누르지 못합니다



주님이 주신
나의 조건 때문에 감사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어떠 하는지
주님이 날 사랑하시기 때문에
감사의 찬양을 멈출 수 없습니다



그 은혜가 얼마나 큰 축복인지를 알기에
감사의 기쁨을 누르지 못하고
더욱 큰 소리로 감사의 찬양을 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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