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아름다운 교회 여름 수양회

2013. 9. 5. 13:25*아름다운장로교회(고신)토론토

여름 수양회

 

 

 

2013년 8월23일 ~25일 (2박 3일)

전 교인  수양회를 나이아가라 근처에서 가졌습니다

 

 

장소는 한인 교회인데

수양회 하는 교회들을 위해서

넓은 교회를 개조 하여 빌려주고 있었어요

 

 

소 예배실, 침실 (온돌) 4개. 식당. 체육관 (탁구대 2개,  농구 코트)..

참으로 멋있게 만들어 놓으셨어요.

 

 

금요일 밤

하영기 담임 목사님이 말씀을 선포 하셨어요

 

 

은혜로운 시간

말씀도 듣고

기도하며

 

 

금요일 밤은

이렇게 뜨겁게 깊어 갔지요.

 

 

토요일 아침

새벽 기도회를 마치고

아침 식사 시간 후

 

 

은혜롭게 오전 집회를 마치고....

 

 

오후엔 근처에 있는 공원으로 나갔습니다

자연을 통하여 주시는 은혜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

절로 나오는 찬양 ..^^

 

 

파란 하늘 속에서

아이들의 술래잡기

맑은 웃음 소리에 하늘도 함께 웃는 것 같았어요.^^

 

 

우리 청년들의 즐거워 하는 모습들이

아이들 같아서

너무 아름답웠습니다..^^*

 

 

 

청년부 쿨 가이에요 ^^

 

 

♡♡ 사모님과 반주자님도,,,♡♡

 

 

갈비가 익을 때 까지

손 수건돌리기 게임도 하고요..

 

 

잘못해서 술래가 되면

엉덩이로 자기 이름 쓰기..ㅋㅋ

귀엽죠???

 

 

 게임을 보는 모든 사람들이

즐거웠지요..ㅎㅎㅎ

 

 

식사 기도

 

 

갈비 냄세가 솔솔 나지만 참아야죠...ㅋㅋㅎㅎ

 

 

인자하시고 사랑이 많으신 목사님

 

 

늦은 식사 시간

모두의 마음이 바쁜지... 입이 바쁜지

갑자기 조용해졌지요...ㅋㅎ

 

 

하 장로님은 갈비 굽기에 바쁘시고

 

 

반주자 부부님은 한참 식사중이에요

참 다정하신  집사님들..♡

 

 

부지런히 갈비를 구워도

기다리는 접시들은 줄어 들줄을 모르고

 

 

연기가 매워도

식사엔 아무런 지장이 없는 것 같습니다,,ㅋㅋ

 

 

공부 하시며 우리 청년들을 돌보시는 주현규 목사님

따님 간병하시느라고 많이 힘드실거에요

갈비 많이 잡수시고...힘내세요~~

(따님 이름은 은유에요 은유의 병명은 백혈병이에요

기도 해 주세요 ^^*)

 

 

성가대 지휘자 전도사 부부님의 다정한 모습

 

 

이렇게 토요일 오후 해가 저물어 갔습니다

 

 

성령 충만한 가운데 저녁 집회를 드렸습니다,

얼마나 감사한지요...

 

예배가 끝난 후

나이아가라 야경을 못보신 분들을 위해서

모여서 함께 갔다가 왔지요

얼마나 좋아 하신던지....

 

 

하 장로님 ..

 

 

주일 새벽 기도회를 마치고

 

즐거운 아침 식사..

 

 

김 선교사님

힘드신 줄도 모르시고...아침 커피까지...ㄳ

 

 

인증 샷을 찍고

낮 예배를 드릴려고

우리 교회가 있는 토론토로 출발...

 

 

무사히 수양회를 마쳐주신 주님께 감사 하며

가는 길에 꽃 시계도 구경...

 

 

모두가 은혜 충만한 모습에

보기만 해도 기쁘고, 웃음이 나왔지요 ^^

 

 

 

기네스 북에 올라있는

세계에서 가장 작은 교회도 봤습니다

 

 

 

교회의 내부입니다

 

 

은혜롭고 감사한 수양회였습니다

주님을 찬양하며

교회로 가는길

하늘은 더욱 깊어만 갔습니다.^^*

 

'주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