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를 잃어버린 인생들
2013. 9. 8. 14:11ㆍ*감 사
감사를 잃어버린 인생들
미국의 미시간 호를 유람하던 배가 뒤집혀서
많은 사람들이 조난을 당하였다.
마침 그 중에 수영 선수가 한 명 있었다.
그는 목숨을 걸고 사람들을 구조하여 23명을 살려냈고
그 후 매스컴에 그의 이름이 떠들썩하게 오르내렸다.
수십 년이 지난 후R. A.토레이 박사가
LA의 한 교회에서 설교 중에 이 사람의
희생적 사랑에 대하여 말을 했는데,
마침 그 교회에 60대의 노신사가 되어 버린
수영 선수가 앉아 있었다.
설교 후 한 성도가 찾아와 저 노신사가
그 유명한 수영 선수였다는 것을 알려주자
그 신사에게 가서 물었다.
"그 사건 이후 기억에 가장 남은 일은 무엇입니까?˝
그 노신사는 씁쓸하게 웃으며 말했다.
"제가 구출한 23명 가운데 아무도 저를 찾아와
고맙다는 말을 한 사람이 없었어요.
그 사실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 담아온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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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나다 토론토 근교에 있는 '황무지'라는 곳입니다
Cheltenham badlands
1700 Olde base line Rd. Inglewood on L7C0J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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