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된 쉼의 발견

2013. 10. 8. 13:24*은 혜

참된 쉼의 발견

 

 

 

톨스토이는 그의 책 '신앙론'에서

이런 고백을 남겼다.

 

 

"나는 지난 55년의 나의 인생에서

최초의 15년의 소년기를 제외하고는

안식을 누리지 못하고 살아왔다.

 

내 나이 18세 되던 해 친구가

"신이 인간을 만드신 것이 아니라 인간이 신을 만든 것" 이라고

한 말에 설득되어

나는 그리스도를 믿는 신앙을 떠났다.

 

 

나는 믿음을 포기하는 것이

자유를 얻는 길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이제 내 나이 55세,

나는 내가 스스로 버린 어머니 같은

신앙의 품으로 돌아왔다.

 

 

나는 단순히 종교로 돌아 온 것이 아니다

나의 구주인 그리스도에게로 돌아온것이다

 

 

그 안에서 나는

처음으로 참된 쉼을 발견한 것이다.

 

 

- 글 출처 ; Tree of Lif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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