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드리는 기도

2014. 9. 17. 23:10*기 도

함께 드리는 기도

 

 

주님!

축복의 말보다는 저주를,

살리는 말보다는 죽이는 말을

위로하는 말보다는 상처주는 말을

많이 했습니다

 

 

박해하는 자까지도 축복하라 하셨건만,

가까이에 있는 가족마저도

축복하지 못했음을 고백합니다.

 

 

돈이 드는 일도 아닌데

축복에는 왜 그리도 인색했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용서해 주옵소서.

돌이키겠습니다.

축복의 언어를 사용하겠습니다.

 

 

이제, 축복받을 특권과

축복할 특권을 누리며 살겠습니다

축복의 메신저로 살겠습니다.

 

 

그렇게 살아살 수 있는 용기와 힘을 더해 주옵소서

매일 서로를 축복하며

행복을 저축하는

우리 가정이게 해 주옵소서

 

 

-글 출처;생명나무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