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6. 15. 14:42ㆍ*믿 음
주께 기도하듯 말하라.
글쓴이/봉민근
뇌세포의 95%가 말에 지배를 받는다고 한다.
말의 영향력은 사람과 하나님과 자연을 초월하여 나타난다.
말은 만들어 가는 것이다.
좋은 언어나 나쁜 언어 모두는 습관에서 만들어 진다.
거친 언어의 습관은 인격을 파괴한다.
내가 하는 말이 내 인생을 만들어 간다.
모세가 므리바 반석에서 말 한마디 잘못한 것으로 인해
그는 꿈꾸던 가나안 땅에 들어가지 못했다.
성경은 말의 실수가 없으면 온전한 자라고 했다.
데이 C 세퍼트는세가지 황금문이라는 책에서 말하기 전에
다음 세가지를 점검 해야 한다고 했다.
첫째 그 말이 옳은 말인가?
둘째 그 말은 꼭 필요한 말인가?
세째 그 말은 친절한 말인가?
옳은 말도 필요치 않으면 하지 말아야 한다.
정의를 앞세워 내 밷은 그 말로 인해 인간 관계가 틀어질수도 있다.
잘못된 말은 상대로 하여금 상처를 주기 때문에
친절한 말로 강도를 조절 해야 한다
소금을 고루게 한 것처럼 (골4:6) 적절하게 해야 한다.
지나치면 잔소리가 된다.
그러나 오해가 없기 위해서 꼭 필요한 말은 해야 한다.
말하지 않으면 상대방은 오해 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언어는 존재의 표현이다.
무화과 나무가 무화가 열매를 맺는 것은 당연하다.
내가 한 말이 곧 나다.
말로 뿌린 씨앗은 반드시 거두게 되어 있다.
우리의 언어는 생명의 언어가 되어야 한다.
죽음의 언어, 거짓의 언어는 죽이는 독이요 마귀의 언어다.
생명의 언어는 살리는 언어요 진실과 진리의 언어다.
거친 언어를 쓰는 자들은 폭력적이다.
언어에도 나비 효과가 있다.
따뜻한 말 한마디가 다른 사람을 변화 시키며 좋은 분위기로 이끈다.
격려의 언어, 축복의 언어, 소망의 언어는 믿음의
사람들이 지녀야 할 언어의 태도다.
항상 주께 기도하듯 말하라.
우리가 하는 말을 하나님께서 듣고 계시기 때문이다.
☆자료/ⓒ창골산 봉
- 글쓴이/봉민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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