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은 따뜻한 가슴이 되고 싶다
2019. 10. 6. 02:22ㆍ*바 램
가끔은 따뜻한 가슴이 되고 싶다
그대 몸의
주치의는 의사여야 하지만
그대 삶의
주치의는 그대 자신이어야 합니다
몸에 병이 나면
의사가 치료해주지만
삶에 탈이 나면
자신이 치료해야 합니다
몸에 난 병이
급하면 응급실로 가면 되지만
삶에 난 탈이 심하면
침착한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우왕 좌왕 하면
정신만 산만해지고
해결 방도가 나오지 않습니다
몸에 병이 아무리 커도
찾고 찾으면 시술 방법이 나오듯,
삶이 아무리
큰 위기에 접했더라도 차분하게
탈출구를 찾으면
벗어날 방법을 알 수 있습니다
어떤 위기에 처하더라도
그대를 살리는 사람이 되세요
위기는 죽으라고
찾아오는 것이 아니라
숨겨져 있는
자기를 살리는 방법을 찾으라고 오는 것
위기가 오면 침착하게
자기를 살리는 방법을 찾는 사람이
그대가 되길 바랍니다.
-감동글 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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