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있는 주는 행복

2019. 12. 1. 11:41*감 사

복있는 주는 행복




33세에 백만장자가 된 록펠러는

43세에 미국의 최대 부자가 되었고,

53세에 세계 최대의 갑부가 되었지만

록펠러는 행복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55세에 그는 불치병으로

1년 이상 살지 못한다는

사형선고를 받았습니다.


최후 검진을 위해 휠체어를 타고 갈 때,

병원 로비에 걸린 액자의 글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 주는 자가 받는 자보다 복이 있다(행 20;35)



그 글을 보는 순간 마음에 전율이 생기고

눈물이 났습니다.

선한 기운이 온몸을 감싸는 가운데

그는 눈을 지그시 감고 생각에 잠겼습니다.



잠시후 시끄러운 소리에 정신을 차리게 되었습니다.

입원비 문제로 다투는 소리였습니다.

병원측은 입원비가 없으면 입원이 안 된다고 하고

환자의 어머니는 입원 시켜 달라고

울면서 사정하고 있었습니다.



록페러는 곧 비서를 시켜 병원비를 지불하게하고

누가 지불했는지 모르게 했습니다.



얼마후 은밀히 도운 소녀가 기적적으로 회복이되자

그 모습을 조용히 지켜보던 록펠러는

얼마나 기뻐했는지

그의 자서전에 그 순간을 이렇게 표현 했습니다.



"저는 살면서 이렇게 행복한 삶이 있는지 몰랐습니다."

그때 그는 나눔의 삶을 작정했습니다.



그와 동시에 그의 병도 신기하게 사라졌습니다.

그뒤 그는 98세까지 살며

선한 일에 힘썼습니다.



나중에 그는 회고합니다.

인생 전반기 55년을 쫓기며 살았지만

후반기 45년은 행복하게 살았다고요.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이 있지요.





-옮긴 글-



'*감 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낌없는 마음, 사랑하는 마음  (0) 2020.04.22
참 아름다운 분량 하루   (0) 2020.01.04
웃음을 안아 보세요 :...:   (0) 2019.10.26
감사하는 생활이 가져다 주는 유익  (0) 2019.09.01
일상의 감사 '아픔'   (0) 2019.0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