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 혜
푹풍우가 지나고 사랑이 / 하원택
꽃동네새동네
2011. 8. 7. 10:39
푹풍우가 지나고 사랑이 / 하원택

피하고 싶은 뜨거운 햇살이 머물찌라도가슴에 상처를 남기는 태풍이 지날찌라도
주님이 주시는 사랑은 실망함이 없네
그 힘든 고통과 어려움이라 할찌라도
지나고 보면 주님이 함께 한 사랑을 찾아 볼 수 있으리

오늘에 머무는 어려움도 은혜인 것은
지금까지 지켜 주신 은헤를
늘 지나고 깨닫는 어리석음을 반복하지 않기를

언제나 변함없는 주님의 사랑이
이 폭풍우 가운데 머물고 있음을 바라봅니다
오늘도 당신을 향한 사랑으로 찬양합니다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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