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자리로

사랑의 자리로

 

 

 

 

이 세상에서 가장 고귀한 것이 무엇이냐 묻는다면

사랑이라고 하겠지요

 

 

'아름다운 마음'이 곧

'사랑'임을 보여주는

'뷰티플 마인드'라는 영화가 있습니다.

 

 

제2의 아인슈타인이라 불리는

천재 수학자 존 내시의 실화입니다.

 

 

존 내시의 아내는

 남편을 헌신적으로 돌보았습니다

왜냐고요 ?

사랑 때문입니다.

 

 

사랑해서 결혼을 했다 해도

막상 30여 년을 정신분열증 환자인

남편을 돌보면서 생계를

책임지는 것은 쉽지 않았을 것입니다.

 

 

사랑이 밥 먹여 주냐고요???

밥 먹여 줍니다.

아니 밥보다 더 귀한 것을 우리에게 줍니다.

 

 

사랑의 힘으로 병을 이긴 존은

70세에 노벨 경제학상을 받으며

우리에게 말합니다.

 

 

"제 인생의 가장 중요한 발견은

신비롭고 헌신적인 사랑이었습니다.

거기엔 어떤 논리적 이유도 없었습니다.

당신은 내 존재의 이유이었고

나의 모든 이유는 당신입니다."

 

 

하늘엔 별이

땅 위엔 꽃이

인간에게는 사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