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 망

보이지 않아도 볼 수 있는 것은

꽃동네새동네 2017. 10. 23. 10:08

    보이지 않아도 볼 수 있는 것은 


       
     
    보이지 않아도
    볼 수 있는 것은 사랑 이라고 합니다.



     
    이 아침 분주히 하루를 여는 사람들과
    초록으로 무성한 나무의 싱그러움 속에
    잠 깨는 작은 새들의 문안 인사가 사랑 스럽습니다.

     
     


    희망을 그린 하루가
    소박한 행복으로 채워질 것을 예감 하면서
    그대들의 하루를 축복 합니다. 


     


    밤 사이 아무도 모르게
    대문에 붙여 놓은 광고지를 살짝 떼어 내며
    힘들었을 그 누군가의 손길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나만 힘들다고 생각하면,
    나만 불행하다고 생각하면,
    우리는 그만큼 작아지고 가슴에 담을 수 있는
    이야기와 행복 또한 초라한 누더기 입고 선
    추운 겨울 벌판 같을 것 입니다. 


     


    이제 시작하는 하루는
    자신을 위하여 불평을 거두고
    마음을 다스려 사랑과 희망의 시선으로
    감사의 조건들을 바라보셨으면 합니다. 


     


    긍정적인 사고를 갖고
    환경에 굴함 없이 간직한 꿈을 향하여
    부단히 노력하는 사람만이
    앞으로 나아갈 수 있기 때문 입니다.


     


    우리는 저마다 개성과 인격을 지닌 단 하나뿐인
    소중한 사람임을 잊지 말고 희망을 그려 가시는
    너그럽고 자랑 스러운 하루 였으면 합니다.  



    "아름다운 삶을 위한 생각 나누기"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