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망의 자리로
2013. 7. 29. 11:31ㆍ*소 망
소망의 자리로
생후 20개월에
뺑소니 교통사고로 전신 화상을 입은 조엘은
50차례의 수술을 받았으며 사람들의 눈에
인간으로 보이지 않기에
편견 속에서 자라났다.
얼마나 고통이 심한지 엄마에게
'엄마, 십자가의 예수님보다 내가 더 아픈것
같아요'라고 말할 정도였다.
그러나 조엘은 증오심으로
인생을 허비하지 않았다.
원망과 절망이 또 다른 고통을 낳을 것을 알았기 때문이다
대신 사랑으로 하나님의 은혜안에 있는 무한한 사랑으로
둘러싸일 것을 선택하였다.
그는 18년 만에 잡은 뺑소니 운전자에게
이렇게 말했다
'당신(사고 운전자)은 제게서 유년 시절을 빼앗아 갔습니다.
그러나 저와 제 가족을 위한 수 많은
사람들의 기도는 빼앗지 못했습니다.'
인생은 B(birth,출생)로 시작되어
D(death,죽음)으로 끝난다고 한다
인생의 중간 과정에는 C가 있다.
C는 바로 초이스(choice),즉 선택이다.
조엘이 선택한 건
창세 전에 이미 그를 선택하신 하나님이었다.
그리고 하나님은 그에게 소망을 주셨다.
- 생명나무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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