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아이일 때는 두통을
2019. 6. 14. 10:07ㆍ*찍구찍구또찍구
어린 아이일 때는 두통을
어린 아이일 때는 두통을
안겨 주지만 크면 심통을 안겨준다
어렸을 때의 아이들을 잘 운다. 하지만
자기의 자식 이기 때문에
즐겁고 기쁜 두통거리일 뿐이다.
어린 아이가 한살 한살 먹어가면서
온 집안을 뛰어다니며 어지럽히고,
형제끼리 다투고, 호기심에 차 무엇이고
묻고 하여 부모에게 두통을 안겨 준다.
그러나 즐겁고 기쁘다.
누구고 자식을 길러본
부모는 알 수 있는 것이다.
그러나 어느날 두통에서 해방되는데,
그때는 아이가 튼튼한
청년으로 성장해 준 것이다.
그런데 아이가 성장한 뒤에는 부모에게
심통(마음의 고통)을 안겨 준다.
이것이 인생이 아니겠는가?
인생, 인생..어린아이들은
부모를 잠들지 못하게 한다.
그러나 이들이 다 크면 부모는
살아갈 수가 없다'는 속담도 있는 것이다.
= 탈무드 교훈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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