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갖고 있는 걸 몰랐어

2019. 10. 22. 08:33*은 혜

내가 갖고 있는 걸 몰랐어




인도의 한 장사꾼에 대한 이야기이다.



그 장사꾼은 그가 소유한

집 한 채를 팔기로 했다.



그는 P.R.사원을 고용하여

팔려고 내놓은 집에 대한

광고를 신문에 내도록 했다.



PR사원은 그 집을 잘 조사하여

그 집의 구조와 시설을

분명하고 정확하게 잘 설명하여

광고를 냈다.



다음날 아침

집주인이 손에 신문을 흔들면서

사무실에 급히 뛰어왔다.



"집 파는 것 취소!"

매우 흥분된 목소리로 외쳤다.



"내가 그렇게 소중한

집을 가지고 있었다는 걸

몰랐단 말이야.



아마 내 일생 중

이렇게 좋은 집을 찾지 못할 거야.

내가 소유하고 있었으면서도 모르고 있었다니...



" 우리가 알지도 못하는 일에 흥미를 가질 게 아니라

자신도 모르게 소유하고 있는

크신 축복을 감사해야 합니다." 



사연을 듣기 전에 대답하는 자는

미련하여 욕을 당하느니라

- 잠언 18:13-



-글출처;예화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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