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감사
2011. 9. 7. 14:16ㆍ*감 사
어떤 감사
1988년 뉴욕 마라톤 때 레이건 대통령에게
찬사를 받은 여성이 있습니다.
장애자로 태어나 걷지도 못했던 린다 다운이 그 주인공입니다.
그녀가 목발로 양쪽 겨드랑이를 의지하고
42.195km 전 코스를 11시간에 주파한 것입니다.
목발과 함께 온 몸을 앞뒤로 크게 흔들며 달리는 린다를 바라본
거리의 주민들은 눈물을 흘리며 박수를 보냈다고 합니다.
대통령의 전화를 받은 린다는 이렇게 고백했습니다.
‘나에게 강한 의지와 인내심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하나님을 의뢰하는 사람만이 어떤 형편에서든지 감사할 수 있습니다.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빌 4:13).
- 옮긴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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