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7. 17. 00:57ㆍ*은 혜
사람을 외모로 판단하지 말자
미국 어느곳에 돈많은 재벌 노 부부가 살고 있엇습니다
노 부부에게는 자녀가 없어서 긴 여생을 쓸쓸하게 보냈습니다.
노 부부는 세상을 뜨기전에 그 많은 재산을 유익한 일에 쓰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어느날 노 부부는 미국의 명문 대학인 '하버드'대학을 방문하려고 갔습니다.
정문을 막 들어 서려는데 허름한 옷차림을 한 두 노인을 본 수위가
그들을 불러 세우고 불친절하게 따지듯이 물었습니다
"노인 양반들, 지금 어디로 가려고 하는거요?"
"총장님을 좀 뵈러 왔는데요."
수위는 허름한 옷차림을 한 노 부부가 총장님을 만날 사람이 아니라고 판단하고
아주 경멸하는 태도로 괄시하며 말했습니다.
"총장님께서는 노인들을 만날 시간이 없소. 그러니 그냥 돌아가십시요"
노 부부는 불친절한 수위의 태도에 마지막으로 한마디 더 물었습니다
"대학교를 설립하자면 돈이 얼마나 듭니까?"
"내가 그걸 어떻게 압니까? 노인양반들 같은 사람이 그건 왜 묻습니까?"
마음에 상처를 받은 노 부부는 총장을 만나지 못하고 집으로 돌아와
'하버드' 대학에 기부 하는 것을 없던 일로 했습니다
그리고 다시 생각한 끝에 노부부는 직접 대학을 설립하기로 했습니다.
노부부는 그들이 가진 전 재산을 투자하여 대학을 설립했는데
그 대학이 바로 미국에서 제일가는 대학중의 하나인
'스탠포드' 대학입니다.
그후 '하버드' 대학 정문에는 다음과 같은 글귀가 붙어 있었다고 합니다
"사람을 외모로 취하지 말라."
우리가 세상 삶을 살아가다보면 사람을 만나 판단해야 할 일이 생기는데
판단하고 결정해야할 결정권은 자기에게 있습니다
그런데 상대방의 외형적인 외모만을 가지고 판단하다 보면
잘못된 판단을 하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눈에 보이는 상대방의 외형적인 외모보다
눈에 보이지 않는 내면적인 깊이를 알아보아야
질적인 좋은 것을 얻을 수 있고
올바른 평가와 판단을 할수 있습니다.
-좋은 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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