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 혜(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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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은 자리에 오시었습니다/송명희
낮은 자리에 오시었습니다/송명희 주님은 미움이 있는 세상에 사랑을 싸움이 있는 세상에 화평을 의심이 있는 세상에 믿음을 눈물이 있는 세상에 기쁨을 거짓이 있는 세상에 진리를 고통이 있는 세상에 새 힘을 죽음이 있는 세상에 영생을 주시려고 낮은 자리에 오시었읍니다
2015.04.06 -
내가 아닌가/송명희
내가 아닌가/송명희 주님의 무거운 십자가는 나의 무수한 죄악이요 나의 미음은 주님의 살을 찢는 창이 되었으며 주님의 채찍에 맞으심은 나의 고집에서 나온 결과였고 나의 높은 교만이 주님의 머리를 찌르는 가시가 되었고 나의 불순종이 주님의 가슴은 찔러 상처를 만드는 칼이 아닌..
2015.04.01 -
정직한 삶을 가르치라
정직한 삶을 가르치라 가정은 아이들에게 태어나 처음 만나는 세상이자 삶을 살아가는 기준을 세우는 곳입니다. 또 아이들에게 부모의 모습은 자신의 역할모델을 보여주는 거울과 같습니다. 자녀들에게 정직한 삶의 모습을 보여주고 공의로운 하나님의 기준을 세워 주십시오. 세상의 거..
2015.03.05 -
아, 삶이란 때론 이렇게 외롭구나/이해인
아, 삶이란 때론 이렇게 외롭구나/이해인 어느 날 혼자 가만히 있다가 갑자기 허무해지고 아무 말도 할 수없고 가슴이 터질 것만 같고 눈물이 쏟아지는데 누군가를 만나고 싶은데 만날 사람이 없다. 주위엔 항상 친구들이 있다고 생각했는데, 이런 날 이런 마음을 들어줄 사람을 생각하니..
2015.01.31 -
우리의 근심은...
우리의 근심은... 사람이 근심 없이 살아 가기가 어렵죠 대부분의 모든 사람은 걱정과 근심으로 산다고 해도 과언은 아닐 것입니다. 그리고 근심이 없냐고 물으면 아마도 90%정도는 있다고 하겠죠. 옛말에도 천석꾼은 천 가지 근심 만석꾼은 만 가지 근심이라고 했는데 아마도 많이 가진 사..
2015.01.09 -
나의 나 된 것은
나의 나 된 것은 길지 않은 인생 뒤돌아보면 굽이굽이 모퉁이마다 갈림길마다 선하신 뜻대로 인도해주신 그분의 섭리를 고백합니다 그러므로 나의 나 된 것은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다.
2014.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