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 혜(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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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큰 은혜
참으로 큰 은혜 언제나 하나님 앞에서 우리 자신은 아이같은 자 입니다. 마음의 깊은 곳도 감찰하시는 아버지 앞에서는 숨을 곳이 없습니다. 그것은 참으로 큰 은혜입니다. 나를 숨길 수 없다면 죄와 죄악도 죄과 마저도 숨을 곳이 없습니다 그것도 참으로 큰 은혜입니다. 이미 나의 모든 ..
2016.03.01 -
가슴이 살아 있는 사람
가슴이 살아 있는 사람 /용혜원 우리의 삶을 늘 공감하게 만들고 매사에 진실하고 투명하여 의미 있게 살아가게 해주고 우리를 늘 보살펴주고 이끌어주는 가슴이 살아 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차갑고 싸늘한 시선이 가득한 세상에서 어려울 때마다 자신의 일처럼 발 벗고 나서서 따뜻한 마..
2016.02.16 -
하나님의 은사를 발견하라
하나님의 은사를 발견하라 생의 안락함과 풍요로움, 그리고 명예를 누리기 위해 자신의 열정을 불태우는 이들은 많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이 주신 삶의 목적과 사명을 위해 땀 흘리며 헌신하는 이들은 적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시대에 추수할 것은 많으나 일할 일꾼이 너무도 적다고 말..
2016.01.17 -
소 대신 예배
소 대신 예배 몽골의 이용규 선교사님이 쓴 "내려놓음"이라는 책에 "소 대신 예배를 택하는 마음”이라는 글이 있다. 선교사님이 몽골 이레교회에서 개척한 베르흐 지역의 예배처소를 방문해 예배를 드리던 중, 벌러르라는 자매가 예배시간에 땀으로 뒤범벅이 돼 교회에 들어왔다. 그 자..
2015.12.07 -
새로운 은혜
새로운 은혜 미국의 유명한 크리스천 작가인 Malabel Morgan은 대학 시절의 감격과 더불어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하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헌신된 삶을 살기로 열망했다. 그런데 하나님의 인도하심은 전혀 딴판이었다. 당시 변호사였던 한남자의 아내가 되어 20년 동안 '허송세월'을 보낸 것..
2015.11.25 -
가을 속에서
가을 속에서 이 정 화 모든 것을 잊고 싶은 마음입니다 너와 나의 미움과 상처들 떨어지는 나뭇잎처럼 모두 바람에 흔적도 없이 날려 버리고 마치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눈부신 하늘을 바라보고 싶습니다. 내 헐벗은 나뭇가지에 또다시 새싹이 트고 푸른 잎이 돋아날 때까지 내 두 눈..
2015.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