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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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아름다운 것
가장 아름다운 것 어떤 화가가 가장 아름다운 것을 그리기 위하여 순례의 길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먼저 예배당 종탑이 보였습니다. 그 화가는 교회에 들어가 목사님께 “가장 아름다운 것이 무엇입니까?” 하고 물었습니다. 목사님은 ‘믿음’이라고 대답해 주었습니다. 또다시 순례의 ..
2020.03.17 -
가난한 마음의 행복
가난한 마음의 행복 마음이든, 물건이든 남에게 주어 나를 비우면 그 비운 만큼 반드시 채워집니다. 남에게 좋은 것을 주면 준 만큼 더 좋은 것이 나에게 체워집니다. 좋은 말은 하면 할수록 더 좋은 말이 떠오릅니다. 좋은 글은 쓰면 쓸수록 그만큼 더 좋은 글이 나옵니다. 그러나 눈앞의 ..
2020.03.12 -
행복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은 / 용혜원
행복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은 / 용혜원 삶이란 바다에 잔잔한 파도가 치고 있다는 것이다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할 수 있어 낭만이 흐르고 음악이 흐르는 곳에서 서로의 눈빛을 통하며 함께 커피를 마실수 있고 흐르는 계절을 따라 사랑의 거리를 함께 정답게 걸으며 하고픈 이야기를 정답..
2020.02.28 -
지혜가 주는 인생길
지혜가 주는 인생길
2020.02.19 -
넘어짐이 가져다 준 선물 2020.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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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알게 된 참된 겸손
내가 알게 된 참된 겸손 책을 읽다가 '겸손은 땅이다.'라는 대목에 눈길이 멈췄습니다. 겸손은 땅처럼 낮고 밟히고 쓰레기까지 받아들이면서도 그곳에서 생명을 일으키고 풍성하게 자라 열매맺게 한다는 것입니다. 더 놀란 것은 그동안 내가 생각한 겸손에 대한 부끄러움이었습니다. 나는..
2020.02.10